
이날 지면평가회의에서 김종덕 위원은 “어떤 사안에 대해 신문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발전방향도 아울러 제시하는 신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례 위원은 “신문지면 할애 시 학교 간 형평성을 고려해 달고”고 주문했으며 지은숙 위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도와 시의성에 좀 더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보은신문 편집부는 이날 평가회의에 앞서 지난해 12월 지면평가회의에서 위원들이 지적한 ‘교육면 지면을 전진배치’ 하는 것으로 개선했으며 보은대추축제 일일별 방문객 수 집계를 보도해달라는 주문에 대해서도 지난 2월 26일자로 보도했다고 보고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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