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중 총동문회 성황…임원 선출 및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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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중 총동문회 성황…임원 선출 및 결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5.03.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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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8일 교정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겸 제18차 총동문회를 열고 2014~2015년 총수입액 1665만원, 지출 607만원, 잔액이 1057만원이라고 보고했다. 또 새 집행부로 구영수 직전회장(4회)의 뒤를 이어 총동문회장 홍순철(5회), 부회장 박덕조(6회), 안현찬(7회), 사무국장 김형수(5회), 재서울회장 박범수(1회), 재청주회장 박세만(1회), 재대전회장 유효종(2회), 카페지기 송영진(2회)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선임된 홍순철 회장은 “속리산중학교는 2011년 3월 내북중과 원남중, 속리중학교가 통합돼 속리산중학교로 개명되었다”며 “전국 최초 기숙형중학교로 변모한 모교에 더욱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장 공모제를 통해 지난 3월 새 교장으로 취임한 류규현 교장은 “작은 학교를 넘어 행복한 명품 학교로 키워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호답하며 동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한편 15회가 주관한 이날 동문회에 전 교육부 차관을 지내고 우석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인 김응권 동문(5회)이 참석해 눈길이 쏠렸다. 사진은 구영수 직전회장(사진 좌)과 권갑헌(7회) 직전 사무국장이 홍순철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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