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후 퇴임 이장에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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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후 퇴임 이장에 공로패 수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2.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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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회인면 오동리 이수창, 속리산면 북암1리 김광식, 정상혁 보은군수, 삼승면 원남1리 박갑용 이장.
보은군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온 이장협의회장 및 장기근속 후 퇴임하는 이장 7명에게 지난 12일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이장은 이장협의회장직을 수행하고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퇴임한 안치권(보은읍 길상2리), 김진배(마로면 소여1리), 박갑용(삼승면 원남1리), 구운서(산외면 봉계2리)이장 등이다.
또, 10년 이상 마을을 위해 봉사한 김광식(속리산면 북암1리), 이수창(회인면 오동리), 최부림(산외면 탁주리) 퇴임 이장도 공로패를 받았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임기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신임이장들과 함께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 실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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