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장 김영조씨 충북도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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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장 김영조씨 충북도로부터 감사패 받아
  • 보은신문
  • 승인 2015.02.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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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보은읍 누청리 국내 유일한 낙화장 김영조(충북도무형문화재 22호)씨의 공방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이 지사의 감사패 전달은 지난 2월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청주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당시 모습을 낙화로 제작한 작품을 전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깜짝 방문했다.
이 지사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낙화장 김영조씨가 직접 제작한 ‘정이품송’ 작품을 방문 기념으로 전달하고 정이품송을 선물 받은 이 지사는 직접 낙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지사는 “국내 유일한 낙화로 박 대통령의 모습을 담아 더욱 인상에 깊었던 선물이었다” 며 “좋은 작품을 선물하게 해준 김영조씨는 충북의 자랑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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