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축구협회 김진수 회장 취임
상태바
보은군축구협회 김진수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2.26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위해 힘쓸 터 ”
보은군축구협회 회장에 김진수 부회장이 취임했다.
보은군축구협회는 지난 14일 보은읍 이평식당에서 연합회 회원 등 축구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자리에서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보은군축구연합회 사령탑에 오른 김진수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오늘의 축구협회가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멋진 보은군축구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정상혁 군수는 “보은군이 스포츠메카로 떠오를 수 있었던 것은 여자축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행사에 축구동호인들의 아낌없는 자원봉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축구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축구인들도 보은군발전에 변함없는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김 회장은 시원조기회 소속으로 축구협회에는 2005년 입회해 전무이사, 상임부회장을 거쳐 이날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청천면 평단리 출생으로 청천초 재학당시 축구를 시작해 보은중에서 축구부 선수로 활약했으며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왔다.
김 회장은 삼승면 선곡3리 이장과 보은중총동문회 이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을 도와 보은군축구협회를 이끌어갈 집행부로는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에 이경로, 부회장 김원경, 상벌위원장 우문규, 감사 이병돈, 김호동, 심판위원장 곽준희, 경기위원장 이대희, 사무국장 장현으로 구성했다.
/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