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택은 한국공공디자인 혁신센터 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재질은 AGR-PF 반사필름으로 200M 떨어진 곳 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제품이다.
보행중 사고는 운전자의 식별이 곤란하여 충격 사고로 많이발생되는바 눈꽃문양의 빛에 고감도로 반응하는 반사택이 헨드폰이나 가방,옷에 부착되면 운전자의 식별이 용이해저 보행중 사고를 예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사택은 보은군청과 협의를 통하여 지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의 심화를 기울이기 위하여제작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지팡이에도 걸 수 있도록 고안 되었다.
신학기를 맞아 각 15개 초등학교를 순회 캠페인을 펼칠때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시 배부하거나 교통계에 찾아오는 어린이들의 교육후 배부할 예정으로 반사택으로 어린이등 교통약자 들이 교통질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최성영 서장은 “보은 특성상 어린이와 노약자 보행사고가 많은 만큼 고리방식으로 다양한곳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택으로 보행중 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며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여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토록 교통행정을 이끌겠다“고 강조 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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