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 요가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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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 요가지원 프로그램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5.0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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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농아인협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주 1회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3층에서 4월 3일가지 건강요가 5회, 공예활동 3회, 제빵활동 2회 등 총 10회가 진행된다.
요가라는 운동은 첫째 신체교정 효과가 있다. 요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tlscrywjd의 효과가 나타난다. 요가의 동작들로 인해 평소에 쓰던 뼈, 근육 그리고 관절부터 안쓰던 근육까지 골고루 움직이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둘째 피부가 좋아진다. 요가 운동을 하면 호흡과 땀으로 몸속 노폐물들이 배출이 된다. 우리 몸 구석구석을 자극해 주기 때문에 숨겨져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셋째,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소화기관이 식도부터 항문까지 세로로 내려오기 때문에 요가 동작으로 몸통을 틀어준다면 자극이 돼서 소화를 잘 되게 한다.
넷째, 두뇌가 똑똑해진다. 뇌세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 그래서 공부다하다 머리가 지끈지끈하면 밖에 나가서 상쾌한 공기를 쐬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가를 하면 평소 산소 흡입량 보다 몇 배가 증가한다. 따라서 요가를 꾸준히 하면 뇌세포가 활성화되고 두뇌가 똑똑해진다.
한편 이번 요가 운동 프로그램의 강사는 복지관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지도해 주는 송인옥 강사가 청각장애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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