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무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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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무기 연기
  • 보은신문
  • 승인 2015.01.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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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연기 결정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구제역 발생으로 무기 연기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오늘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의 201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 시작한 201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2월 4일까지 2,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계획됐다.
이번에 연기되는 과목과 인원은 오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벼,콩,고추 교육 100명을 비롯해 29일 오미자 교육 50명, 30일 감자 60명, 2월 2일 한우 교육 80명, 2월 3일 옥수수 교육 40명, 2월 4일 생활개선반 교육 80명 등 총 6회 과정 및 410명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제역 상황이 종료되면 다시 계획을 세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하여 농업인 여러분의 협조 및 교육 연기에 따른 교육생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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