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4회 월요일을 지정하여 지난 1월 19일부터 개강을 했다.
한 가지 프로그램이 아닌 다양한 내용으로 첫날은 손 마사지와 손톱에 메니큐어로 반짝이까지 칠하여 노인들은 즐거워 했다. 반짝이 노래까지 부르며 즐거운 표현을 하고 노래에 맞춰 운동과 체조로 즐거움을 만끽하며 한 시간 반 동안을 재미있게 보냈다.
즐거움을 선사한 김경애 강사는 바쁜 시간으로 10명의 노인들과 일정을 마치고 보은 학림리 노인들에게로 가야한다며 커피한잔 먹을 사이도 없이 짐을 꾸려서 바쁘게 갔다.
참 좋은 강사를 선택해 주었다며 경로당 노인들은 즐거워 했다.
다음 월요일을 기다리는 노인들은 빠지지 않고 온다는 노인들이 이구동성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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