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 올해는 봉사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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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 올해는 봉사의 해로
  • 보은신문
  • 승인 2015.01.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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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영)는 새해 첫 정례회의를 통해 2015년 새해는 봉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로운 추진사업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어르신을 주민복지센터 찜질방으로 모셔와 목욕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면사무소와 일정 등을 협의해 수시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윤석영 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주민참여로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윤석영(56, 중앙리) 씨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박병인(53, 눌곡리) 씨가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지난 4년간 위원장으로 역임한 박흠인(74, 건천리) 씨는 감사패를 전달받고,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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