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진 부군수, 구제역 방역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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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부군수, 구제역 방역에 ‘총력’
  • 보은신문
  • 승인 2015.01.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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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방역초소 방문, 근무자 격려
정효진 보은부군수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한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 부군수는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양돈농가 통제초소 20개소를 방문 후 위문품을 전달하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현장 출장을 통해 구제역 차단의 굳은 의지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소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양돈농가 통제초소 20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으며 20개소의 양돈농가 통제초소에서는 양돈농가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 및 거점 소독소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정 부군수는 통제초소 설치부터 운영까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 부군수는 초소 근무자들에게 “최근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이 우리 군에 발생되지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군에서도 구제역 없는 청정 보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부군수는 지난 6일 취임 후 11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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