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자율방범대 배기영 대장 취임
지난 6일 강변예식장에서는 김종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 및 자율방법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자율방법대 대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새 대장으로 취임하는 배기영 대장은 취임사에서 “대원 서로간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범죄예방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자율방범대가 되자”고 다짐했다. 삼산자율방법대는 청소년선도와 방법활동을 통한 범죄예방에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으며 재활용품 수집으로 모은 성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구성된 제7대 삼파방범대는 배대장을 필두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청소년 선도에 중점을 두고 경찰을 도와 지역의 범죄예방에 주력하자고 다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자율방법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운 전웅기(삼화유리), 정면(대양인슈)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최우수대원과 우수신입회원으로 선정된 황보호(보은삼산), 조성곤(보은교사)씨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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