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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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5.01.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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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마를 보신각 종소리로 보내며 을미년 새해를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일이 지났다.
참 쉬지 않고 가는 세월은 흐르는 물 같다. 2014년 청마 말띠를 가진 일본 여성들은 아예 출과를 하지 않고 혼자 산다고 했다. 이런 저런 일로 온 국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일들은 모두 지나가고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양 무리들이 tv 속에서 올망졸망 가는 것을 보며 마음속에 자축 인묘 진사 오미 신유 술해 열두 짐승을 두고 매년 해가 바뀔 때 마다 이런 저런 만드는 말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2015년 양 무리 해에 서울에서 문장대 해돋이를 보로 온 친구들도 있는데 을미년 새해에 소원을 비는 마음인데 참 그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그러나 우리들의 살아가는 가슴 가슴마다 달되기를 소망하고 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한마음이다.
그러나 남을 탓 하지 말고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상부상조하는 마음 욕심 없이 사랑의 싹이 트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남이 잘되는걸 보기 싫어 해방하고 나만 잘 살고 나만 편 한 대로 부기영하하고 질투시기로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음한마음을 버리고 이 모든 욕심을 버리고 사리사육을 버려야 우리 경제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아들딸로 거듭나기를 원 하는 마음이다. 순한 양띠에 양 무리처럼 털을 깎아 순모를 만들고 단합하며 올망졸망 사랑하는 을미해가 되기를 바란다. 사로가 이해하고 서로가 사랑으로 이 끓어 질투시기를 다 쏟아버리고 서로 서로 좋은 안건을 만들어 서로가 먼저 돕는 새해가 맞이했으면 한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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