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는 지난 2일 보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의무소방원 3명에 대한 진급신고식을 가졌다.
의무소방원이란 화재의 경계·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3개월의 군복무를 소방기관에서 대체하는 신분으로서, 보은소방서에는 총 6명의 의무소방원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소방활동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진급신고를 한 45기 의무소방원은 이방 김혁진 외2명은 이방에서 일방으로 각각 진급했다.
류지노 소방행정과장은“남은 복무기간동안 현장 활동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함은 물론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