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의 얼굴마사지, 손마사지, 손톱에 매니큐어 발라주기 등 일주일에 2회로 8회동안 종곡 경로당에서 경로인들에게 흡족한 웃음 치료와 레크리에이션 마술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2주 동안 쉬고 김경애 강사를 다시 1년을 초청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것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며 대한 노인회 보은군 지회 경로당 관리 부장 장영임 명함을 주어 우리 경로당에서 관리 부장에게 부탁을 했다. 고맙게도 관리부장은 김경애 강사를 다시 종곡마을 경로 회원들에게 일주에 1번씩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사 하겠다고 약속 했다.
웃음 치료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강사의 지시 따라 1년동안 종곡 노인들에게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고 참 좋은 강사로 선정됨을 경로 회원들은 아무리 농번기라도 빠짐없이 참석한다는 다짐을 했다.
농촌 노인들이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손, 발, 얼굴마사지 생전에 해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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