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협의체, 청년돕기 일일찻집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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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협의체, 청년돕기 일일찻집 결과 공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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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관복지협의체(위원장 김태수/이하 복지협의체)가 어려운청년돕기 일일찻집및 바자회 결과를 공개했다.
복지협의체는 구랍 30일 어려움에 처한 청년의 임대보증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카페와 알뜰나눔 바자회’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복지협의체는 구랍 23일 악성고혈압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 좌심실 비대증과 신장기능 저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 청년의 임대보증금 300만원 모금을 위한 ‘일일 찻집 및 바자회’를 개최한바있다.
복지협의체 하유정 사례관리 위원장은 “이날 후원금을 포함한 일일카페 수익금 6,266천원과 바자회수익금 788천원을 합해 총 7,054천원의 수입이 있었다.”면서 “이중 카페임대료 및 운영비 79만 900원을 공제한 순수익 626만3100원은 전액 임대보증금으로 지원해 고통받는 청년의 월세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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