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것”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소망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민선6기 보은군수로 취임하면서 군민 모두와 함께 하나로 뭉쳐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야심찬 도전을 통해 낙후지역이란 부끄러운 오명을 벗어던지기로 다짐했습니다.
보은군의 미래는 오늘 보은에 살고 있는 보은인에 의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느냐 아니면 낙후지역으로 계속 남느냐는 전적으로 우리들의 용기와 실천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저와 600여 공직자는 새로운 각오로 모든 군정을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원하는 것을, 공공의 이익과 보은군 발전을 위해 5대 역점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군수실을 항시 개방하고 민생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군민의 소리에 귀을 기울이고, 민선5기부터 추진한 다양한 사업도 빠짐없이 추진해 보은군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보은산업단지조성 및 분양, 바이오산림휴양밸리사업, 스포츠파크조성사업, 보은-인포간, 미원-운암간 국도 확포장 사업 등 현안사업도 계획되로 추진해 보은군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성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저와 600여 공직자도 군민 여러분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은군의회 의장 박범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 만들터”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 한해도 군민모두가 부푼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보은군의회는 “행복한 군민, 희망찬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역동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여론이 의정에 적극 반영되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협력을 병행함으로써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정의 각종 시책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스포츠·관광인프라 구축,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청소년·여성·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복지 등 군정 전반에 활력이 가해 질 수 있도록 보은군의회 의원은 의정활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정에 대한 평가와 비판만이 아닌 집행기관에 대한 정책적 길라잡이로서 대안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목표가 군정의 화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객관성과 합리성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군민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모든 가정에 밝고 희망찬 소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경순
“학생들이 신나는 학교 되도록 할 것”
밝아오는 새해에는 온 세상에 환히 퍼지는 햇살처럼, 보은군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가슴 속에 더욱 높은 꿈과 희망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 보은교육은 그 어느 해보다도 보람찬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충북교육청 주관 교육행정기관 평가 최우수(도내 1위), 민원행정 서비스 평가 우수(도내 2위), 성과관리(BSC)기관 평가 우수(도내 2위),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2개, 전국학생발명대회 국무총리상, 교과교실제 우수기관 교육부장관상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보은교육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보은군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일궈낸 결과입니다.
2015년에도 집단지성의 슬기를 모아 소통, 참여, 협력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행복한 역동적인 교육을 토대로 따뜻한 품성을 함양하도록 인성교육을 펼치겠습니다. 그래서 배움이 즐겁고 학생들이 신나는 학교가 되도록 보은교육은 최선을 기울일 것입니다. 모쪼록 2015년 을미년 한 해, 보은교육은 배움으로 즐겁고 새로움으로 보람찬 한 해가 될 것을 믿으며, 보은군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보은경찰서장 김진광
“ ‘안전한 보은, 행복한 군민’만들기에 최선 다할 터 ”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이 지나가고 희망찬 을미년(乙未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은 청(靑)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靑羊)’의 해로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푸른색의 의미가 더해져 ‘청양’이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양의 해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고 진취적이고 보람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보은경찰은 지난 한 해 동안 ‘안전한 보은, 행복한 군민’을 위해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지역치안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업 등을 통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담당마을 맞춤형 순찰제, 포돌이 지킴이, 치안상황 사전예고제, 경운기 대리운전, 대추골 치안올레길 순찰대 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통해 치안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평가 도내 1위, 성폭력예방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주민들께서 사랑과 관심으로 보은 경찰을 성원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를 확립하여, 112신고가 단순히 신고, 수사착수 개념을 넘어 치안상황의 시작이자 종결점이 되도록 할 것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치안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노인교통사고, 농번기 농기계 사고예방 등 지역실정에 맞는 대책을 발굴, 추진하여 ‘안전한 보은, 행복한 군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등 사기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재산을 지키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을미년 한 해에도 주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은경찰서장 김진광 배상
보은소방서장 염병선
“군민과 고락 함께하는 소방서 만들 것”
햇살 눈부신 아침과 함께 희망 가득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보은소방서는 지난해 8월 22일 개서 후 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 첫 자리에 섰습니다. 금년은 보은군민과 함께 아픔을 함께하는 원년의 한해로 삼기위해 다음과 같이 다짐하고자 합니다.
먼저 보은소방서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분들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조기 보급하여 화재 등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소중한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소방장비의 100% 가동유지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군민 소방안전 교육에 역점을 두고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생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조기에 몸에 익혀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에 힘쓰겠습니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로 군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우리 보은소방서가 보은군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가득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축복이 가득한 을미년 한 해가 되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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