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한숙향 영동세무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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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한숙향 영동세무서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1.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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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무서는 구랍 2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신임 한숙향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한숙향 영동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집행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마음을 모으고 맡은 업무에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또한 납세자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기업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을 통하여 납세자의 작은 불편하나도 귀담아 듣고 정성을 다해 고쳐 나가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숙향 서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77년 제천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서울청 조사3국, 국세청 국제조사과, 북인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법규과,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2013년 5월 서울지방국세청 숨긴재산추적과에서 서기관 승진 후 금번 인사에서 영동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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