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인 보강화학과 자가수분 증진제를 만드는 바이오플랜이 보은산업단지에 둥지를 틀게 됐다.
.보강화학은 1만3천789㎡를, 바이오플랜은 4천45㎡의 산업용지를 각각 매입했다.
이들 업체는 2018년까지 각각 50억원과 19억원을 투자해 세종시의 공장을 이곳으로 옮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업체 4곳과 추가 분양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추가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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