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연탄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9개 회원업체들이 한푼 두푼 모아온 회비로 출연했다.
이종환 회장은 “더 많이 드렸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이 준비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장애인연합회는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을 400장씩 5세대의 장애인가정에 배달을 완료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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