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신품종 확대 보급 위한 시범사업 추진
상태바
벼 신품종 확대 보급 위한 시범사업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14.11.2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범사업 포장 생산된 신품종 벼 농협 수매 품종 확정
고품질 벼 확대 보급을 위한 “고품질 쌀 신육성 품종확대 시범사업”채종단지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군은 시범사업으로 탄부면 대양리 차성만씨 농가를 중심으로 신품종 확대를 위해 10.0ha에 수보벼, 새누리벼, 다소미벼, 다보벼, 대보벼 등 11개 품종의 벼를 전시 재배했다.
또한 남보은농협에서 품종별 시식회를 개최해 농협 수매품종으로 수보벼, 새누리벼, 삼광벼를 선발하여 2015년도에 자체 수매할 계획으로 보은농협도 시식회를 개최하여 새누리벼, 삼광벼를 농협 자체 수매 품종으로 확정했다.
고품질 쌀 신육성 시범사업에서 생산된 종자는 2015년 종자로 공급하기 위해 탄부면 대양리 차성만씨 농가에서 12월 10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구회인 농촌지도사는 “이번 시범사업은 고품질 쌀 품종 확대 보급을 위해 충북농업기술원과 보은군이 특수사업으로 추진했다” 며 “양질 신품종 우량종자 보급으로 미질 향상은 물론 보은 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