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내용은 금년 프로그램 운영의 평가와 명년 프로그램 계획을 논의하고 성암리에 사는 김천규 회원 집 화재로 어려운 형편을 돕고자 결의하고 국화 틀 해체작업 및 국화뿌리 월동준비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오원님 면장은 “지난 14일 군민체전에서 종합 2위를 한 것은 자랑할 만한 면민들의 단결심과 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정신이었으며 10월 28일에 국화꽃 축제로 작은음악회를 열어서 국화의 향기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한밤의 음악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면민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훌륭한 행사였다”며 “한번의 행사로 그치지 말고 계속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더 아름다운 행사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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