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가 11일 2층 소회의실에서 담당부서 과장, 계장, 현장 실무자 등 2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년도 하반기 추진사항 점검 및 추진성과 분석과 향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진광 서장은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4대 사회악이 없는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들기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범죄 예방 및 홍보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