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보은대추 판로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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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보은대추 판로 열다
  • 보은신문
  • 승인 2014.11.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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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에서 장터 운영으로 보은 대추 인기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국립공원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운영중인 ‘국립공원 장터’가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공원 장터는 속리산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의 대추 작목 주민을 대상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0월부터 북한산국립공원 정릉 및 산성지구에서 보은 특산품인 대추 판매를 위한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속리산 잔디광장 앞에서 운영중인 대추 판매장은 하루 약 30만원 이상 판매가 어렵다고 하나 북한산국립공원 장터에 참여하는 공원?속리산작목반의 경우 하루 평균 약7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총6회 참여하여 4,4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생대추가 보관되는 11월 말까지 총4회를 더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대현 자원보전과장은 “북한산국립공원 장터 참여는 인근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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