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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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사건 사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11.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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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헛간에 화재
탄부면 대양리 농가헛간에 3일 전기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에의해 화재가 진압됐으나 소방서추산 약 70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또, 4일에는 삼승면 둔덕리에서 쓰레기 소각부주의로 인해 농가헛간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이 마을주민이 발견해 수도호스로 초기진화와 동시 신고하는 사고가 있었다.

화목보일러 광열로 주택 화재
4일에는 마로면 변둔리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일반주택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1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의해 화재가 진압됐다.

산악사고 구조
지난 4일 속리산등산을 마치고 묘봉에서 여적암 쪽으로 하산하던 청주시 거주 이 모씨가 손목부상을 입고 119에 구조를 요청, 보은119구조대원 및 속리산구급대에 의해 구조되는 산악사고가 있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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