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염병선)에서는 4일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출입하는 보은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보은군청등 약 8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점검하고 폐쇄 및 장애행위를 근절시키고자, 전단지 배부 및 업소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인식을 항상 명심하고 비상구를 상시 개방하며 폐쇄 및 장애행위를 근절할 것”을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