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를 1개월 앞둔 보은군의회는 지난 3일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박범출)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대추축제 평가, 안전관련 예산 확보, 소규모 사업장 현장 방문, 행정정보 가치 등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변호사인 김기윤 자문위원은 “축제 규모가 커지고 대추 생산량이 날로 늘어나는 만큼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매기는 대추가격에도 공신력을 얻을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공 보은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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