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주)신한월드는 운전석 회전이 180도 가능한 발트라 트랙터와 경운과 파종이 동시 작업이 가능해 시간과 연료를 절감하는 아마존 파종기를 출품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 농업관계자와 관람객들로 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동안(주) 신한월드의 농기계가 전시된 3전시관에는 수천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트랙터와 아마존 파종기를 직접 올라타고 장비의 우수성에 대해 감탄을 연발했다.
이번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26개국 372업체가 참여해 역대 농업분야 국내 전시회중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전시회 기간중에는 농기계 및 농자재 전시, 국제 농기계 학술심포지움, 수출상담, 농기계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수만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신한월드가 전시회에 자사 농기계를 출품, 전시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더욱 선진화된 농기계로 농업발전에 기여하며 날로 발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송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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