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는 국화축제가 한창이었는데 곳곳이 그윽한 국화향기로 가을 정취가 가득했다.
단체사진도 찍고 각자 국화꽃 아에서 폼을 잡으며 마냥 즐거운 모습들을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들은 본래 목적이 몸의 건강을 위한 것으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청남대 일대를 걸으며 운동도 되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문의문화재단지로 이동하여 옹기만들기 체험을 했다.
제각기 만들고 마음가는데로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깨지거나 허물지 않도록 잘 포장해주었다.
두드림대학 등산반 30명은 걷기운동과 청남대 이곳 저곳을 견학하고 다시 관광차에 탑승하여 우리고장 보은을 향하여 달렸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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