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東伯(도가쿠)JC측은 30주년 기념식을 위해 하마구찌 구니히꼬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회원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입국해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정상혁 군수, 박범출 군의장과 특우회원및 청년회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기념식을 갖고 30년간 이어온 우호적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가쿠JC회원 일행은 대추축제장과 속리산을 비롯한 보은지역 문화유적지등을 돌아보고 26일 출국했다.
한편 보은JC와 일본 도가쿠JC는 15대 구본선회장 재임당시인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