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 명주실월 같이 한땀 한땀 새긴 글귀 사경전을 펼쳐 옥토에 뿌리 깊이 내려 천년, 만년 보은만이 아닌 세계만방에 자랑으로 이어져 문화인의 가슴속에 전통적인 문화의 사랑이 숨 쉬는 듯 하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딸 송전 정기옥 미술 대전 특선3. 초대 작가 충북 서예대전 초대 작가 세계 법문화 경기의 예술 대전 대상 초대 작가 동화 예술전의 2차 심사위원 여김 제주 특별자치도전 심사위원 회화 대전 최우수상 개인전 정기옥사경전 작품전 문화원 전시실의 펼쳐져 문화를 사랑하는 보은이 들에게 가슴을 감동 시켰다.
한국 전통 사경 예술이 활짝 살아 숨 쉬고 전통의 뿌리가 한올 한올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한편 송기옥씨는 현재 복지관에서 서예교사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글씨체 공부를 지도하는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흥섭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