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 주성교회 창립108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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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 주성교회 창립108주년 기념예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4.10.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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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에 소재한 주성교회가 창립 108주년을 맞이했다.
주성교회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을 창립 축하의 달로 정하고 한달내내 창립 축하 예배를 드렸다.

첫째주인 10월 5일에는 탈북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둘째주인 12일에는 찬양 선교단을 초청해 축하예배를 드렸고 셋째주 19일에는 당황배 족구대회로 전교인 친목을 다졌다.
넷째주인 26일에는 창립 기념예배와 전교인 찬양대회를 열어 주성교회의 지나온 역사를 되새기며 힘들고 어려웠던 선배님들의 이야기도 듣고 앞으로 더 좋은 교회로 지역을 품고 섬기며 기도하는 교회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내북 주성교회는 1906년 미국인 계군 선교사가 이곳에 작은 기도처를 세우면서 시작되어 그동안 많은 시련과 역경을 겪은 선배님들의 피땀헌신과 눈물의 기도로 오늘의 교회가 이루어졌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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