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충청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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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충청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10.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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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선수단 종합4위로 ‘선전’
옥천군에서 개최된 제8회 충청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보은군이 선전했다.
지난 15일~16일 2일간 옥천공설운동장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에서 선수1400명, 임원과 관계자 800명 등 2200여명이 참가했다.
보은군에서는 이 대회에 육상, 탁구, 론볼, 전자다트, 역도, 배드민턴, 씨름, 게이트볼, 줄다리기, 좌식배구, 풋살, 볼링, 당구 및 문화행사 등 13개 종목에 선수 167명과 임원 19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완구 충청북도의회의장,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11개 시장 군수, 김인수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보은군 선수단은 휠체어육상 여자 3위, 전자다트 1위, 역도 3위, 배드민턴 3위 , 게이트볼3위의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을 차지한 충주, 2위의 옥천, 3위를 차지한 청주에 이어 종합4위의 성적으로 선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옥천군과 옥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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