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자영고에 따르면 이번 ‘베일 수채화 그리기 경진’ 분야에 이 학교 1학년 김채빈ㆍ김민정ㆍ유현지ㆍ주다운ㆍ한혜린양 등 5명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베일 수채화 그리기 경진’ 분야에는 모두 11개 팀이 출전했다.
보은자영고의 4-H 지도교사와 학생들은 DIY가구 만들기, 실내조경 활동, 아름다운 학교 환경 가꾸기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키우고 있다.
임동국 교장은 “보은자영고는 미래가 요구하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4-H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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