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날 기념식 및 성암요양병원 신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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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날 기념식 및 성암요양병원 신관 오픈”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4.10.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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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복지재단 성암안식원, 70여명 어르신들에게 즐거움 선사
내북면 성암리 소재 성안안식원이 노인의날 기념식 및 요양병원 신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음식과 즐거움을 안겨드렸다.
보은복지재단(이사장 민석기)는 지난 2일 보은군 내북면 성암리 소재 성암안식원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성암요양병원 신관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요양중인 어르신들에게 장수상, 건강증진상등이 주어졌고 내외귀빈들이 함께 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시설내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잔치음식과 선물들이 전달되었고 2부행사에서는 마술공연 등 각종 오락프로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흥겨움에 어께춤을 추는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이날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이어 복지관내에 자리한 성암요양병원 신관 오푼식이 이종란 보은군보건소장, 오원님 내북면장,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원 등 1백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으며 이어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세로이만련된 성암 요양병원 신관 시설을 돌며 시설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오래사시라고 격려를 하였다.
한편 성암 안식원은 78명의 인원을 뒷바라지 하기 위해 시설 내에 ‘병원, 한방’등 최신시설을 갖추었고 실력있는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46명이 24시간 불철주야로 근무하고있는 충북도내 최고의 요양시설로 알려져 있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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