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장표창 및 포상금 100만원 받아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박 계장은 보은군청에 근무하면서 구암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 4개지구 274ha경지정리사업 추진을 비롯, 2지구 78ha의 밭 기반정비사업, 10.5km의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농편의 및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와 농촌가로등 교체로 지역 농촌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실시해온‘농어촌 행복대상’은 그동안 본사 주관으로 시행해 왔으나 지방화 시대에 맞춰 지사 단위로 확대 했다.
‘농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 관리 기술개발 및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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