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속리산 국립공원 밴드를 홍보하고,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된다.
또,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입선작 등 속리산국립공원을 주제로 한 사진 20여점을 전시해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움도 느낄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든 행사는 국립공원 최초로 구성된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만들어 국립공원 정책의 국민적 지지기반 및 상징 이미지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대현 자원보전과장은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서 국립공원 홍보를 극대화 하고 탐방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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