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에서 잇따른 사고로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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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에서 잇따른 사고로 2명 부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9.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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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채취에 나섰다 낙상으로 부상을 입은 A씨를 구조대원들이 구조해 내려오고 있다.
내북면 지역에서 잇단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58분께 내북면 염둔리 산3(한화보은사업장 부근) 인근에서 약초를 채취하던 A(63·여)씨가 낙상해 부상을 당했다.
A씨는 낙상에 의한 부상으로 하산이 불가능하자 보은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오전 9시31분경에는 내북면 창리 아파트공사장에서도 추락사고 발생했다.
아파트 공사현장 10층 높이 옥상에서 레미콘 작업후, 옆 철계단을 이용해 내려오던 B(57) 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안면부 손상 및 두개골(전두부) 손상이 확인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어 보은한양병원으로 이송됐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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