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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민체육센터가 청소년 무도인들의 경연으로 뜨거웠다. 제14회 전국 호국화랑기 전국청소년 무도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보은에서 열렸다. 첫날 태권도에 이어 둘째날에는 합기도 대회가 열려 선수 1000여명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과시했다. 특히 영동대 경찰경호무도학교 시범단의 화려한 시범공연과 케이타이거즈 연합시범단의 시범공연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사진은 이날 낙법높이뛰기를 하는 모습.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