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등학교 주간학습계획안에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한다. 유치원에서는 ‘일일교육계획안 결재 절차가 개선된다. 또 교원들의 근무지외 연수의 과정과 절차도 간소화된다. 근무지 외 연수의 승인권자인 학교장의 책무성을 바탕으로 연수 신청 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신청으로 일원화했다. 연수결과물 제출도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출하지 않도록 하는 등 관련 업무를 경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이달 중 각 부서별로 개선안을 확정하고 일선학교에 시달할 방침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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