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마늘재배농가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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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마늘재배농가와 간담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9.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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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의회 산업경제위원들이 회인마늘작목반과 간담회를 갖고있다.
보은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최부림)가 농업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작목반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민들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도 보은군의회 산업정제위는 회인면사무소 회의실을 찾아 회인. 회남면지역 마늘재배농가로 구성된 회인마늘작목반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최부림 위원장과 박경숙 부의장, 고은자, 하유정, 정경기 의원이 참석했다.
회인마늘작목반 오세관 반장은 “회인유황마늘, 마늘엑기스가공시설, 마늘수확기지원, 회인마늘 홍보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구체적 사업계획을 관련부서와 협의해 전달하면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의회는 군민들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지난 8월부터 직능별, 생산자단체별 간담회를 지속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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