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길러주기 위해 충청북도소방본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 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각 지역 소방서별로 엄선한 유치부와 초등부 16개팀이 참가했다.
보은지역에서는 참솔어린이집이 어린이 21명이 대표로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가창력과 율동실력을 뽐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행정부지사, 부교육감, 소방안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여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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