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유스타운내에 15일 힐링다이어트캠프(원장 최형렬)가 개설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체중감량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힐링다이어트캠프(http://healingdietcamp.com)는 국내에 현존하는 합숙다이어트 업체 중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자연환경, 훌륭한 강사진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비만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건강한 다이어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는 특히 한 달에 몇kg을 감량하기 보다는 건강을 해치지 않고,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균형을 잃어버린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캠프에는 1인실, 2인실, 3인실 등 총 7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당구, 탁구, 마사지, 수영, 등산, 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는 부수적인 지원시설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식단 또한 회원들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철저히 파악하여, 제철음식 위주의 맛있고 정갈한 다이어트식을 하루 세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체육을 전공한 트레이너를 통해다 함께 참여하는 GX로 음악과 함께 유산소와 무산소를 결합한 필라테스, 줌바댄스, 서킷트레이닝, 조깅, 트래킹, 타바타, TRX, ABT, 덤벨트레이닝, 에어로빅, 수영, 등산등으로 체지방 연소에 최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성열 팀장은 “직원 모두가 회원님들의 캠프생활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조금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겠다.”며 “많은 관심으로 캠프에 참여해 하루속히 비만의 굴레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으로 활기차고 멋있고,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했으면 좋게다”고 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