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세일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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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세일경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9.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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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마트들이 판촉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적게는 8일에서 많게는 18일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은 대체휴무일까지 더하면 최대 5일을 쉬게 된다.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대구마트는 오는 8일까지 10일간 고객감사 세일을 실시한다. 가정에서 결제할 수 있는 주문배달 서비스를 내놓았다.
보은농협은 7일까지 18일간 전품목 한정 초특가 세일을 하는 한가위대축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정육의 경우 주문제작을 받으며 농산물과 수산물은 일자별로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보은D마트는 7일까지 9일간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제수용품 구매 시 소쿠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은할인마트도 7일까지 10일간을 세일기간으로 잡았다. 제수용품 구매 시 바구니는 증정한다. 우리마트는 6일까지 세일전을 전개한다. 정육과 수산은 전기간 세일하며 야채는 일자별로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7일까지 13일간 세일을 한다. 일자별 세일을 하며 햅쌀도 판매하고 있다.
매달 한 번씩 향수애 전통시장 만들기 행사를 벌이고 있는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보은군청 공무원들이 구입해 장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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