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교실에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 제도의 홍보를 위하여 마련했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 및 사용법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자기집의 도로명주소를 찾아보고 효도엽서를 써봄으로써 도로명주소의 활용과 친숙도를 높였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이준규(5년) 어린이는 “도로명주소가 어떻게 붙여지는지 알아서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직접 엽서를 써 보니 주소를 정확히 알게 되었고 집으로 배달될 엽서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박인자 교장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학생들이 직접 엽서를 쓰는 활동을 통하여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지식 및 정보를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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