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례 조직운영에 반영, 청렴문화 조성

이번 발표회는 직원 개인이 담당업무에 도입 또는 실천한 청렴사례를 중심으로 업무전반에 확산 및 전파가 필요한 사례에 대한 직원 5명의 발표로 진행됐다.
청렴사례로는 공사현장 청렴 사례, 용지매수 보상과정에서 비위발생 차단 사례, 민원인 접대 사례 등 현업에서 적용한 각종 청렴사례가 제시되었으며, 청렴지식에 대한 공유와 타업무에도 사례를 적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내용은 자체 노.사 간부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용지매수 보상과정에서 비위발생 원천적 차단 사례”를 발표한 권혁태, “공사현장에서의 청렴적용 사례를 보한 이진균, 내방 민원인 접대 우수사례를 발표한 우은경 직원 등 3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김상열 지사장은 “직원 개인들의 자그마한 청렴사례가 결국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례발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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