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B)과 자영고 운동장에서 분산해 U-15(중 1~3학년), U-13(초등 5~6학년), U-11(초등 3~4학년), U-9(초등 1~2학년)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총 5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리틀k리그에는 축구 선수와 관계자 외에도 학부모 등 1,200여명이 대거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보은에는 2곳의 천연잔디축구장을 비롯해 인조잔디 2면, 실내체육관 등이 갖추져 있으며, 인근 학교 2곳에도 인조잔디로 운동장이 정비돼 있다.
한편 보은군은 축구장 2면과 야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등이 들어설 스포츠파크를 2016년까지 조성하여 “스포츠 메카” 보은군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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