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리 건강운동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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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리 건강운동 교실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4.09.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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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에서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운동교실을 경로당에서 실시한다.
강사는 고정선 운동교사로 주2회 월요일과 수요일로 정하고 3월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며 노인들에게 참 좋은 운동이라고 하며 권하고 있다.
노인들의 굳은 몸이 처음에는 잘 요동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굳었던 팔 다리가 유연해졌다며 강사가 오는 날을 기대한다.
80~90세 노인들이 홀로 살면서 밭농사를 유모차 끓고 다니며 풍성하게 가꾸어 콩 농사가 풍년이라며 좋아라고 한다. 80~90 노인들이 열심히 밭농사 하는 것도 애족하는 일이고 보험공단에서도 농촌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함도 애족하는 일이다. 또한, 좋은 강사 고정선 강사도 시간을 엄수하며 기다리는 노인들을 위하여 건강 체조 웃음 체조로 한 치 어긋남이 없이 으뜸 강사임을 알았다.
종곡리와 학림리만 운동을 진행 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노인들이 강사에게 반해서 양력을 물어봤더니 속리산 실버 댄스지도 주3회, 학림건강교실 주2회, 교사리 건강 체조교실 주2회, 오창리 찾아가는 운동 교실 월2회, 죽전 제일교회 노인대학 특강을 진행 한다고 했다.
우리 노인들이 운동교실 날을 기대하는 이유가 격력이 충분한 강사에 모습에서 반하였다. 노인들은 얼마 남지 않은 운동교실이 아쉬울 뿐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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