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아닌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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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 아닌 저주
  • 구장서 실버기자
  • 승인 2014.09.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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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밝히면 인생이 즐겁다 (2)
어느 가난한 사람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부자 친척을 찾아갔다

그는 딸을 결혼시켜야할 입장이었지만 결혼식 비용이 없었다

부자 친척은 수전노였기 때문에 그의 가난한 친척에게 겨우 1달러를 주면서 그의 부탁을 거절했다

그러자 가난한 친척이 말했다.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의

축복들이 당신에게 주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때 부자 친척이 말했다, 나는 놀럈습니다. 당신에게 작은 돈밖에

주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가난한 친척이 말했다. “설명해 드릴게요. 나는 당신이

아브라함처럼 이 도시 저 도시로 떠돌아다니기를 바랍니다

이삭처럼 맹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야곱처럼 절룸발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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