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박람회장 부스 대성황 및 귀농 문의 잇달아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와 종합편성TV 채널A가 주최하여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귀농귀촌 1번지 보은군도 행사에 참여해 귀농귀촌 행복한 둥지 보은, 보은대추축제, 보은청정 농특산물, 관광안내 및 귀농인 생산제품 등을 부스를 통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도시민의 안정적으로 정착을 위해 군 관계자, 귀농귀촌협의회, 기대리 선애빌 관계자 등 6명이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에 참여한 귀촌 3년차 김모씨는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예비 귀농귀촌인 2,000여명이 보은군 부스를 찾았으며 237명이 상담을 받았다.
특히 상담을 받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25일 보은군청 농축산과 귀농귀촌계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도 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힘쓰는 한편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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